복도 걸레받이 옆 바닥에 금이 두 줄 가 있었습니다. 타일을 떼어내지 않고 금 간 자리만 메우고 무늬까지 이어 그렸습니다. 한 자리 기준 1~2시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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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도 걸레받이 옆. 줄눈을 사이에 둔 타일 두 장입니다
복도 걸레받이 바로 옆이었어요. 줄눈을 사이에 두고 왼쪽 타일에 한 줄, 오른쪽 타일에 한 줄. 한 줄처럼 보이지만 타일 두 장에 각각 간 금입니다.
굵기는 머리카락만 합니다. 그런데 폴리싱 바닥이라 눈에 들어와요. 빛이 바닥에 비치면 금만 빛을 안 받아서 검은 선으로 보입니다.
사용하시다 보면 충격이 가지 않아도 금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 고객분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이 「무거운 물건 떨어뜨린 적이 없는데요」입니다.
보통은 둘 중 하나입니다. 타일 아래가 비어 있거나, 건물의 미세진동으로 크랙이 생기거나. 타일 바닥 아랫부분이 비어 있으면 밟을 때마다 그 자리로 충격이 조금씩 전달됩니다.
이 현장은 금 간 자리가 여러 군데였습니다. 이번 포스팅은 그중 한 포인트에 대한 내용입니다.
현장 여건에 따라 교체보다 복원이 나은 경우가 있고, 반대로 교체해야 하는 현장도 있습니다. 이번 현장은 자재 수급 여부와 거주자 요청에 따라 복원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
금 간 자리만 메우고 그 자리만 무늬를 잇습니다. 한 자리 기준 1~2시간입니다.
깨진 조각이 떨어져 나가 메울 바탕이 안 남은 자리. 올릴 데가 없으면 복원으로는 안 됩니다.
손으로 눌렀을 때 들썩거리는 자리. 아래가 비었다는 뜻이라, 메워도 밟을 때마다 다시 갑니다.
시공 요약
| 시공현장 | 경기 파주 · 복도 바닥 |
|---|---|
| 손상부위 | 복도 걸레받이 옆 폴리싱 타일 |
| 손상상태 | 줄눈을 사이에 둔 타일 두 장에 금 한 줄씩, 모두 두 줄 |
| 시공공법 | 홈 파기 → 충전재 메움 → 조색 → 코팅 마감 |
| 소요시간 | 한 자리 기준 1~2시간 |
| 시공시기 | 2026년 9월 |